낚시업계 경제살리기 프로젝트

“ 2020 한국국제낚시박람회 (KOFISH 2020) ”

    - 2020. 6. 5(금) ~ 7(일) , 킨텍스 제1전시장 개최 -

(사)한국낚시협회(회장 김정구, 이하 낚시협회)는 2020년 6월 5일(금)부터 7일(일)까지 3일간,

경기도 고양 킨텍스(KINTEX)에서 ‘2020 한국국제낚시박람회 (KOFISH 2020, 이하 낚시박람회)

를 개최한다’고 밝혔다.

‘낚시박람회’는 깨끗한 환경과 건전한 낚시문화를 선도하는 (사)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, 박람회

전문기획사 ㈜광륭이 주관한다.

‘낚시박람회’는 국내·외 유명 낚시용품 제조사를 비롯하여, 전문 유통기업, 캠핑 및 레저용품 기업,

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, 낚시 전문 매체 등 110 여개 기업이 400여 부스 규모로

참가하고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마련, 700만 낚시 인구와의 소통을

확대하는 낚시인들의 축제가 될 것이다.

‘낚시협회’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2019년 5월 경기도와 ‘한국국제낚시박람회-경기국제

보트쇼 공동개최 협약’을 체결한 바 있다. 이에 따라 금년 행사는 아시아 최대 종합해양레저

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.

‘낚시협회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제조업체는 물론 유통업체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특히,

수출 의존도가 높은 조구업체들은 수출길이 막히고 주문이 취소되는 등 큰 고통을 받고 있다”고

밝혔다. 하지만 “우리나라가 초유의 코로나 사태에 잘 대처하고 있어 이 위기만 잘 넘긴다면

세계 낚시시장에서 한국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다”라며

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.

“또한 5월에 접어들어 낚시의 특성상 非대면으로 활동하고 사방이 트여진 공간에서 낚시를 즐길

수 있다는 인식이 퍼져 낚시용품의 도소매 매출이 서서히 증가하는 등 희망이 조금씩 보이고

있다면서 6월 5일 개최 예정인 낚시박람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어 낚시업계의 새로운 전환점

이 되었으면 한다”고 덧붙였다.

한편, 올해 낚시박람회는 방역을 강화한 ‘방역 안전 전시회’로 진행된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

방역기준을 포함해 전시홀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고려한 동시 참관객 수 총량제한, 실명

확인 참관객 입장, 3중 발열체크 등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전시회 상황에

맞는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적용할 계획이다.

‘낚시박람회’ 참관을 위한 사전등록은 ‘한국국제낚시박람회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, 박람회장

방문을 위해서는 발열이 없어야 하고, 실명확인 정보제공, 마스크 착용 등 박람회 방역기준 준수

에 동의해야 한다.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.

출처 : 2020 한국국제낚시박람회(KOFISH 2020) 사무국

문의 : TEL : 02-599-1582 FAX : 02-599-1498 E-mail : info@kofish.kr